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리자와 아사히 (문단 편집) == 상세 == 3월 10일, 라이브 뷰잉에서 발표된 새로운 아이돌 3인중 1인. 샤니마스 내에서 최초이자 유일한 중학생 아이돌로, [[코미야 카호]] 다음으로 연소자 아이돌이다. 카호와는 달리 딱 그 나이대에 있을법한 신체성장이 특징. 스토리상의 포지션은 센터, 댄스로, 유닛 내에선 인기를 독차지하고있는 상황이다. 의외로 리더는 후유코다.[* 초기에는 공식 홈페이지라든가, 트위터라든가, 그 외 인게임 캐릭터 순서 등 여러 공식발언들에서 미루어 볼 때 리더도 아사히로 설정되있던듯 하나 스토리를 풀어나가면서 바꾼듯하다. 초기부터 후유코가 아사히와 메이를 챙겨주는 역할을 고려하고 만든게 아니라 캐릭터를 붙여놓고 스토리를 짜다보니 그런 역할이 되었다는 디렉터의 공식 인터뷰도 있는 만큼 그 부분을 의식하여 변경한듯하다. 실제로 후유코에게 리더라고 붙여준건 초기 커뮤가 아닌 감사제커뮤다.] 아이돌마스터에 전무후무한 '''[[아스퍼거]]형 천재 캐릭터'''다. 자기가 관심 있는 것은 무한한 집중력을 쏟지만 아닌 것은 머릿속에서 바로 비워 버린다. 타인이 자신을 보는 시선, 평가에 대해서 관심도 없고[* 예를 들어 오디션 결과를 볼 때가 그런데, 합격해도 "아, 합격이다" 정도의 반응이고, 불합격해도 슬퍼하기보단 바로 "왜일까…"하며 원인을 생각하는 등, 딱히 결과엔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타인에게 자신이 어떻게 보이는지 잘 자각하지도 못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매우 주의산만하며, 비현실적이거나 맥락에서 어긋난 발언을 자주하고 프로듀서도 그런 아사히에게 장단을 맞춰줘야[* WING 아침 커뮤에서, 아사히가 갑자기 프로듀서와 똑같이 생긴 사람을 길거리에서 봤다고 하는데, 프로듀서는 "분신술이야"이라고 답해줘야 "프로듀서 닌자임까?"라고 퍼펙트 커뮤가 나온다.] 퍼펙트 커뮤가 나온다. 때문에 프로듀서들도 아사히와의 커뮤는 감정적 교류가 잘 안되는 것 같다는 감상에 많이 동의한다. 반면 게임 내 유일한 양손잡이거나 특기가 기억력인 등 소위 천재의 요소로 여겨지는 요소가 프로필에 도배되어 있고, 작 중 여기저기서 기이한 재주를 보이며 [[천재]]임을 직간접적으로 어필한다.[* 4컷 극장 89화에서는 메이가 하는 같은 모양 연결해서 지우는 게임을 얼마 안 돼서 랭킹 1위를 찍는다...] 캐스팅도 영상을 보며 노래와 안무를 '''길거리에서''' 따라하는 모습을 보고 프로듀서가 데려온 것. 특히 레슨에서의 집중력은 '''아이마스의 어떤 아이돌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묘사를 보인다.''' 비디오에 찍힌 움직임을 따라하는데 프로듀서의 눈엔 영상과 그대로임에도 불구하고 뭔가 다르다며 이미지에 집착하고, 이후엔 레슨 후에도 발성연습을 하거나 라이브를 보러가는 등 몸을 해치면서까지 붙들고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 프로듀서가 제지를 하는 커뮤도 있다. 후유코의 아침 커뮤 중에 댄스 트레이너가 항상 아사히만 칭찬한다고 짜증내는 내용도 존재한다.[* 아이돌과의 약속을 보면 아사히는 대부분 댄스 레슨을 요구하며, 휴식을 요구할 때도 쉬고 싶어하거나 다른 일정이 있는 다른 아이돌들과는 달리 연구 목적으로 휴식을 요구한다.] 아이돌에 대한 동기부여도, 다른 아이돌들처럼 꿈을 이루고 싶다 류의 감정적인 호소가 아니라, 언제 무엇을 왜 해야하는지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을 해줘야 납득하며, 그렇게 납득하기만 하면 가르쳐주지 않아도, 강제하지 않아도 해낼 때까지 무섭도록 달려든다. [[자폐성 장애]]에 대한 이해 내지 아동청소년 발달 단계에 대해 잘 모르는 프로듀서들은 아사히를 그냥 현실적인 [[잼민이]] 캐릭터나 그 나이 또래 애 같다고 평가하기도 하지만 위에서 말한 특징들은 전부 아주 전형적인 [[아스퍼거 증후군]]의 증상이다. 비정상적인 기억력과 재현능력, 자신의 발음이 이상하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는 언어능력[* 대사에서 알 수 있듯이 [[슴다체]]를 사용하는데 본인은 슴다체를 쓴다는 자각이 없는 것 같다. 홈 화면에서 [[타나카 마미미]]와 함께 배치하면 마미미가 "나, 그 슴다 슴다 하는거 좋아해"라고 하는 상호 작용 대사가 뜨는데, 아사히의 반응은 '''"저 그런거 안 함다"'''. 샤이니 컬러즈 4주년 시점에 공개된 유닛별 메신저 채팅방의 일부에선 슴다체가 아닌 경어를 쓰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https://twitter.com/imassc_official/status/1517508773643837441|#]]][* 발음이 이상하며 잘 교정되지 않는 것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들에게서 실제로 나타나는 증세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9E%90%ED%8F%90%EC%84%B1+%EC%9E%A5%EC%95%A0+%EB%B0%9C%EC%9D%8C&oq=&aqs=chrome.1.46i39i199i362i465j35i39i362l14.-1j0j7&client=ms-android-samsung-ss&sourceid=chrome-mobile&ie=UTF-8|#]] 참고.], 대부분의 사항에서는 주의가 산만하다는 점, 자신이 흥미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극단적인 집중력을 보인다는 점, 타인의 반응이나 감정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점 등. 모르면 그냥 독특한 설정이다 하고 넘어갈 부분들도 실제 자폐성 장애에서 나타나는 증세들에 해당되는 부분이 여럿 있기 때문에 제작진이 사전조사를 하고서 캐릭터성으로 녹여낸 것이 분명해보인다. 하지만 현실의 질병(엄연히 질병이다!)을 모델링으로 했다면 살짝 위험한 선에 서있는데, 사실 아스퍼거 증후군에서 보이곤 하는 천재성은 질병으로 얻어진 댓가같은것이 아니고 그저 우연과 다행히 보유한 약간의 지적 능력의 합계로, 어떤 이유든 여기에서 지적 능력까지 없었으면 평범한 자폐성 장애로 분류되는게 보통. 한마디로 자폐성 천재라는 캐릭터상은 대중들의 환상, 판타지에 더 가깝고 아사히도 그런 판타지를 구현한 캐릭터라고 봐야한다. 아이마스에서 이전에 제시된 천재형 캐릭터들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양상이 다르다. [[키사라기 치하야]] 같은 경우 가족 관계의 파탄으로 마음의 문을 닫은 캐릭터지만 아이돌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그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며 동료나 프로듀서 등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을 터놓고, [[호시이 미키]]는 개념이 없긴 하지만 자신이 개념이 없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는데다가 타인의 감정을 잘 알아채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아사히는 타인의 감정이나 평가를 신경쓰지도 않고 알아채지도 못하며, 오히려 자기 감정을 아무렇게나 표현한다. [[이치노세 시키]]도 공인 천재 타입이고 꽤 이리저리 튀는 캐릭터지만, 이쪽은 본인의 나이도 있고 해서 관객에게 보이는 혼란상은 아사히보다 적다. 현실적이고 전형적인 아사히 또래의 여자아이(중학생 1~2학년)는, 일반적으로 [[사춘기]] 단계로써 [[나나오 유리코|감정이 풍부해지며]], [[모가미 시즈카|어른에게 반항심을 보이고]], [[키타자와 시호|조숙해보이려고 하거나]], [[이부키 츠바사|반대로 어른에 대한 막연한 동경심을 보이며]], [[하코자키 세리카|부모에게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교류를 하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일부는 [[칸자키 란코|중]][[니노미야 아스카|2]]병에 발을 들이고야 만다-- 사실 아이마스, 특히 [[밀리마스]]의 중학생 캐릭터들은 이런 유형이 되려 많은 편이다. 이런 점에서 비춰볼 때 아사히의 행동거지는 전형적인 발전에서 많이 동떨어져 있는 사회성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 물론 [[서번트 증후군]]이 엄연히 현실에 존재한다는 점에서 보면 아사히 역시 좀 특별한 의미로 현실적인 캐릭터이긴 하다. 철저하게 꾸민 모습으로 자신을 위장해 대외적인 아이돌 활동에 임하는 [[마유즈미 후유코]]와는 여러 부분에서 대척점. 아사히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후유코를 자극한 행동들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가 에피소드의 갈등축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한편 원만한 성격과 배려심을 갖춘 [[이즈미 메이]]는 아사히의 몇 안되는 이해자로 그녀의 모든 언행을 넓은 마음으로 포용해주기 때문에 좀처럼 부딪힐 일이 없다. 다만 아사히 자신의 뛰어난 실력과 그에 대한 무자각이 자아내는 위화감은 이 둘이 자주 고뇌하게 만드는 원인. 이러한 아슬아슬한 스트레이라이트의 관계성을 노골적으로 그려낸 노래가 바로 [[Destined Rival]]로, 아사히를 향한 후유코와 메이의 라이벌 의식을 전면에 드러낸 악곡이라 할 수 있다. 다른 타인들을 대부분 이름 + ちゃん이라고 부르는데, 정작 카호를 제외한 타인한테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경어에 해당되는 [[슴다체]]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시라세 사쿠야]]와 [[아리스가와 나츠하]]는 이름 + さん(씨)라고 부르며, [[쿠와야마 치유키]]와 [[아케타 미코토]]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이름 + 씨라고 부를 확률이 높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D3NyHHQUYAAKaBv.jpg|height=300]]}}} || 평소의 눈동자도 탁한 [[동태눈]] 내지 [[죽은 눈]]이긴 하지만 엄청나게 집중을 하면 아예 눈에서 빛이 사라지면서 [[죽은 눈]]이 되는데, 이 상태에선 주위가 안 보이고 옆에서 무슨 말을 해도 못 듣는 묘사가 나온다. 자극을 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는 하지만 이 상태에서 했던 일은 잘 기억하지 못한다.[* 첫 라이브 이후, "무서울 정도로 좋았다"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아사히는 "그랬슴까? 저, 자신의 퍼포먼스에 대해서는 잘 기억나지 않아서..." 라고 답한다. 프로듀서도 그정도로 집중한 거라면서 좋게 여긴다.] 아직 후유코가 멤버들 앞에서 연기를 하고 있었던 시점, 거짓말을 하는 후유코를 아주 잠깐 죽은 눈으로 보더니 무슨 일이냐고 묻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